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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3-13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 마음으로 참여하고 갑니다.

김여흔 2004-03-14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의 그 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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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ey 2004-03-14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녕 주인 못 알아보는 개들이지요. 아.

김여흔 2004-03-14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의 개들은 사랑스럽지요.
다만 그들 중,
미친 것들이 있어 말성인게지요.
 


[번개]오늘,6시 광화문 "풀꽃세상를 향해..."  

.......
.......
.......

아무런 말들을 나누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벌써 다 압니다.
답답한 마음들을 나누는 자리도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한 마음 입니다.
정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도 좋을 것입니다.
우리에겐 더 먼 미래를 보는 눈이 있습니다.

다만,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촛불 하나를 밝힙니다.
다만,우리는 어깨를 부여잡고 낮게 노래 부릅니다.
다만,우리는 결코 잡은 손을 놓지 않습니다.

마음 속으로 다짐 합니다.

우린 호락호락하지 않아...

단지 저,쓰레기들을 치우러 나왔을 뿐이야...

함께 쓰레기를 치우실 분들은...

오늘 오후 6시 부터... 광화문으로 오세요.
바닥에 앉을 깔개,따뜻한 음료,두툼한 옷차림,간식,쓰레기 봉투를 살 약간의 비용등을 준비.
정확하게 모이는 장소는 추후에 알려 드리거나,풀꽃방으로 문의해 주셔도 좋구요.
광화문에선: 청산별곡:011-9007-3427  꿈씨: 011-9287-4532 요리유랑:010-3123-8785

풀꽃세상을 향해...

fulssi.or.kr

Photo 오마이뉴스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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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3-12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 퍼갑니다~~

2004-03-13 0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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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3-1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속이 상해 죽겠습니다. 인간으로서의 노통에 어쩔 수 없이 연민이 느껴집니다.
그럴 자격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랬다면 할 말도 없겠지요.

superfrog 2004-03-12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픈맘으로, 다시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