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촉수가 새파랗게 질리다. - 김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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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詩認)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언제나 영화처럼
당신의 소소한 단상
과연 나에게도
즐거운 호기심으로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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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書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愛벌레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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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귀기울이면바다가들린다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나의 유년에게
풀씨네 이야기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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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미친 개들이...ｌ일상의 기록

    댓글(2)

    김여흔 (이메일 보내기) l 2004-03-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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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oey 2004-03-14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녕 주인 못 알아보는 개들이지요. 아.

    김여흔 2004-03-14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의 개들은 사랑스럽지요.
    다만 그들 중,
    미친 것들이 있어 말성인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