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멜랑콜리아 - 상상 동물이 전하는 열여섯 가지 사랑의 코드
권혁웅 지음 / 민음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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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몬스터를 연결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신화 분석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분석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요지와 사랑을 둘러싼 다양한 정서들의 차이를 좀 더 체계화하여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묶을 수 있는 소재끼리 좀 더 줄이고 느린 템포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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