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틀라스 1
데이비드 미첼 지음, 송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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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스케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환일뿐. 인드라의 망내에서 우리는 타자와 관계 맺고 그것은 거대한 거대하게 흘러간다. 윤리적 결단은 거기에 어떤 빗금을 쳐 낼 가능성의 공간이다. 인류는 나아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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