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우알파 유팡키.....그는 인디오의 전통을 포크음악으로 담아낸 남미 포크운동의 거장이다.아르헨티나 출신으로 92년에 세상을 떠났다.
유팡키란 이름도 잉카의 황제였던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다나...
'아타우알파 유팡키"는 멀리서 와서 노래하는 사람 이기도 하단다.. 거친 듯 하면서도 삶의 진정성이 묻어있는 그의 보컬,그리고 발로 걸어다니며 채록한 남미 민중의 음악...그의 노력은 이후 등장하는 수많은 남미 저항가수들에게 전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