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사태, 언론보도 기자에게 영혼이 없다>
cbs 보도국 변상욱기자
www.nocutnews.co.kr/show.asp
희안한건 매번 속으면서도, "저 새끼들 7천이나 받는데..귀족새끼들이 파업이나 하고" 라고 말한다. 그리고 뒤에 그런게 아니라는 사실이 좀 밝혀져도 별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도 그 자식들이 많이 받긴 할 꺼야." 라고 말한다.
다음에 또 이와 유사하게 자극적으로 조작된 기사 또는 기사타이틀을 보면 과거의 반복.
" 그 새끼들이 월급도 많으면서...귀족 새끼들이 파업이나 하고. 전부 지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놈들. 저번에 어디도 그랬지 "
그런데 당신 말이지...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아나? 아니면 노동귀족을 무지하게 싫어한다니 물어보는 말인데 당신들 말대로 -귀족이 아닌- 비정규직이나 기초생활수급자등을 위해 당신은 뭐하고 있지?
노동자가 귀족되는 세상. ... 몰랐나 본데....노동자가 귀족 대접 받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