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덩어리가 되어버린 두개의 관념을 찾아 그 접점을 음미해본다면
우리가 얼마나 수많은 거짓말에 길들여져 왔는지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모든 고사성어는 따라서 항상 큰 문젯거리이다.
아쿠타카와 류노스케 <난쟁이 어릿광대의 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