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쿨파님이 에릭 클립튼 음반 이야기를 꺼내셔서 갑자기 듣고 싶어졌다.
락 음악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리프가 아닐까 싶다. 이 곡은 <데릭 앤 더 도미노스>시절 에릭 클립튼이 듀언 올맨과 함께 남긴 명곡이다. 다양한 버전과 공연 실황이 있는데 화질이나 연주면에서 이 동영상이 마음에 들어서 옮긴다.
이 곡을 들으면 늘 신난다. 나른한 오후, 퇴근전까지 모두 힘내시길...화이팅! 직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