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라디오에선 이런 류의 연주곡들도 나왔다. 

락을 즐겨듣던 시절, 나를 앗아갔던 연주곡들...창고 안에 묻혀있는 내 LP판에 미안하기도 하고, 라디오를 끼고 살던 시절도 생각나고.... 그 당시 내게 TOP3의 연주곡이 아니었을까? 

황인용, 김광한, 전영혁, 성시완 같은 이들을 기억하는 라디오키드들은 기억하지 않을까.. 

늦은 밤, 나를 키워준건 9할은 음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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