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광고론에서는 3B 라는게 있다. 자본주의가 못팔아 먹는 것은 없는데-자본주의 마저도 팔아먹을 수 있다- 물도 예외가 아니다. 새롭게 태어난 영화<007>의 적은 '물'을 자원으로 확보하여 독점 수익을 얻어내려는 세력으로 그려진다.
그러나....먼저 광고보고 좀 웃고 좀 귀여워라하고....
그 다음에는 거리를 두고 '생각하기' 한 번 해보자. 중간에 살짝 부딪혀 주는 센스가...가장 귀엽다. 하지만 CG아기는 실물 아기보다 징그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