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포털에서 기사를 보다가 '진보신당 광란의 파티' 뭐 이런 기사를 보고 얼른 들어가서 봤다. 기사는 그냥 웃자는 기사였고...사진은 웃겼다. 특히 노회찬 대표의 표정. 첼로 대신 기타를 드셨는데 왠지 C코드만 계속 누르고 계실 것 같다. 징징징...

조승수 당선 사무실 축하연이다 보니 집기가 사무실스럽다. 김종철의 키보드는 노래방에서는 구하기 힘든 소품이다보니 이런 응용은 처음본다. 놀랍다. 사무실에서 술먹고 논적이 없으니 
ㅎㅎ 키보드는 밴드에만 있는게 아니라는 평범한 사실을 저렇게 응용하다니...음...다음번에 놀때는 나두 가방에 소품으로 싸가야지.
다음 총선에서는 10명 이상 당선시켰음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