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찬이와 둘이 박물관에 갔다. 예찬이 엄마는 아파서 집에 누워있고... 생각없이 예찬이를 번쩍 들다가 허리가...빠지직...  

한의원에 갔다. " 

지난 5월이 마지막이었네요...얼마 안된거 같은데." 

정말 얼마 전에 허리때문에 고생을 했던 것 같은데-그 때도 동일한 이유였다-그게 그리 오래된 일이었다. 하긴 그 이후 수영을 열심히 다니면서 좋아졌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도 다 배우고..그러나 5개월 째 수영장 소독약 알러지가 나타나서 중단하고 말았다. 기침이 왜그리 나는지.. 

허리가 아파서 일단 상경투쟁은 못가고... 

원래도 김빠져서 가야되나 싶었다만..어쨋거나 

 

온통 사무실 반경 10미터 안에 우글우글 날벌레들만 가득해서 귀 청소를 좀 해야겠다. 

아...진짜 이 새끼들은 전부 확 불질러 버리고 싶어. 

업무 배치문제도 질질 끌려다니다가 제길할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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