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다. 푸하...진짜 환멸을 느낀다.
아침까지 총파업 결정을 해놓고....오후에 정정. 3교대 파업을 한다고....
그게 뭥..미
결국 추운데 돌아가면서 바닥에나 앉아 있다가 오자는 이야기다.
나 원...
아침까지 펄펄뛰며 다 잘라버리겠다던 양반도
점심먹고 노조의 합리적 결정에 고개를 끄덕이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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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 시간.저주받은 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