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2.0인가 김영진이 <추격자>의 김윤석을 두고 한 말이다.

"새끼를 보호하려는 아비의 동물적인,절실한 보호 본능...."

이건 마치 지금 우리 세계,그리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계에 대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우리를 호명하고 있는 그런 말로 들렸다.

최소한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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