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그 골수 독자들은 참 웃긴다.

<무한도전>의 개그맨들보다 더 웃긴다.둘의 공통점이 있다.

1.어처구니 없는 형태로 웃긴다는 것.

2. 어거지로 웃긴다는 것.

3. 때거지로 웃긴다는 것.

4.이도 저도 안될땐 윽박지르며 웃긴다는 것.

5.그리고 바보짓이 뻔한데도 어디까지 가나 가끔 보러 간다는 것.

6.바보짓을 보다가 늘 헛웃음이 난다는 것.

7.바보짓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도 통계상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것.

다른 점은 딱 하나 있다.

<무한도전>은 '웃음'이라도 주지만 조선일보는 '침냄새'만 준다는 것.

캬악...바닥에 떨어진 이 냄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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