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바람부는 날 창문 열고 들으면 좋다.책 한장 넘기면 바람 한 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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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의 음악을 '질주하는 슬픔'이라 한자는 누구인가? 참 어울린다. 청량한 음악이다.브렌델 연주도 좋고 조앙 피레스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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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토가 배제된 딱 떨어지는 피아노 연주이다. 끈끈함이라곤 어디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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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의 음반인데 그 유명한 가 들어있다.supernatural 음반 중 몇곡을 리믹스했다.물론 신곡들도 있었다.smooth같은 경우 원곡보다 브라스와 그루브함이 한층 가미되었다.원곡보다 나은 리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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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뉴 헤비스와 함께 애시드 재즈계를 이끈 재임스 테일러 콰르텟이다. 듣다가 흥겨우면 일어나서 가볍게 어깨를 흔들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