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은 잡문이 아니다.그리고 대개 산문은 가벼운 글이라고 알려져 있다. 모든 산문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학교다닐때 배우지 않는가 중수필,경수필.무겁고 가볍고 간에 산문은 그 안에 철학이 담겨있고 글은 편안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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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첨보았던 책이다.아마 이 시대의 고전이 아니겠는가. 신영복 선생이 최근에 책을 안내셔서 아쉽다.그의 책<더불어숲>도 멋진 세계여행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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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변 작가이다.이 책을 본 후 몇개월있다 신문부고란에 김학철선생의 이름을 보았다. 얇지만 강직한 한국대나무가 생각나는 글이다.그리고 따뜻한 가족들의 이야기도 기억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