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 나이브 페이셜 자몽 클렌징 폼(각질 스크럽 폼) - 120g
크라시에홈프로덕트
평점 :
단종


가네보 4개의 폼클렌징 중에서 향이 가장 좋네요. 제가 오렌지계열향(시트러스라고 하더군요.)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스크럽이 있는 제품인데요. 민감성피부나 피부가 약하신 분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스크럽이 작고 부드럽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니까요. 피부와의 마찰과정에서 자극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민감성이 아닌지라 스크럽 없는 제품보다는 있는 제품을 더 좋아하지만요. 쓰고나서 한결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더좋아해요.(스크럽 입자가 곱긴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좀 컷으면 싶어요. 눈에 들어갈까봐 좀 불안하더라구요. 예전에 아이오페에서 나온 각질제거제 쓰다가 눈에 들어가서 좀 고생했거든요. 어차피 강하게 문질러 피부에 흠집내는 수준이 아니니 좀 크고 거칠어도 전 상관없더라구요. 후후...)

전체적인 사용감은 적은 양으로 거품 잘나고 좋아요. 쓰고나서 미끄럽지 않은 점이랑 가격 저렴한 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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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보 크라시에 나이브 녹차 폼 클렌징 - 120g
크라시에홈프로덕트
평점 :
단종


아래분이 일본껀데 스티커 없다고 찝찝하다+가격도 저렴하다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제가 맨담등의 일제 폼클렌징 몇개를 써봐서 다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써본것들은 스티커 하나도 안 붙여있더군요. 원래 안 붙이나봐요. 그리고 가격저렴한 것은요. 일본은 헤어제품이 화장품에 속하고 폼클렌징은 생활필수품(비누처럼.)에 속한다고 해요. 그래서 폼클렌징이 상대적으로 싸고 헤어제품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그 반대인데...(제가 써본 맨담등의 폼클렌징도 미샤등에 비하면 비싼편은 아니었어요. 더저렴하거나 비슷하거나 그렇더군요.)

복숭아나 알로에에 비해서 쓰고나서 좀 뽀드득한 감이 강한 것 같아요. 녹차가 기름기 분해에 좋다고 하던데(중국 사람들 음식이 기름기가 많은데 그런 음식 먹고 녹차마신다고 하더군요.) 정말 그런가 싶어요. 겨울에 쓰면 좀 당긴다는 느낌도 있을 것 같아요. 단 여름에 쓰면 뽀드득하니 깔끔한 감이 있을 듯 싶네요. 약간 시원한 감도 있구요. 적은 양으로도 거품 잘나고..무엇보다도 저렴해서 좋아요. 가격대 용량비 좋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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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라 세안이야기 폼클린징 3가지 3종세트 - 150g * 3개입
과일나라
평점 :
단종


가네보꺼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가격대 용량 사은품까지 비교해서 구매했습니다.(대충 계산해보니 이게 더 이득이더라구요.) 거품만 잘나고 잘닦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다지 폼클렌징을 가리는 편이 아니다보니 제겐 가격이 최대 구매조건이거든요.
흙이 들어서 그런지 다른 폼클렌징보다 좀 깔끔한 느낌도 있어요.(포인트의 화이트 머드 들어간 폼클렌징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아주 입자가 미세해서 만져지거나 하지 않고 얼굴에 흙이 남아있는 느낌도 없구요.) 조금만 짜도 거품 잘 나오고 완전 로션타입도 아니고 약간은 된 느낌이네요. 쓰고나서 아주 뽀드득 거리지 않지만(그렇다고 미끈거린다는 것은 아님.) 그래도 산뜻한 느낌을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같은 겨울에는 쓰고나서 뽀드득 거리는 것은 좀 당긴다는 느낌도 들던데 이 제품은 그런 감이 덜하네요. 동생이 민감성인데 동생도 잘 쓰고 있어요.

p.s. 지금 구매 조건 무척 좋네요. 전 2세트나 샀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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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월간잡지, 월간 사진, 도시락통인지 물통인지 하는 것들 등등..무척 많은 상품들이 있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고 sm상술 정말 대단하다 싶었다. 참고로 상술이 나쁘다는 것이 아닌 신기하고 놀랍다는 의미다. 우리나라에서 그정도로 다양하게 파는 곳도 없고 그게 다 팔리니까 만들테니까...즉 시장성이 있으니까 팔꺼라 생각한다.

어쨌든 동방신기 3집인가도 4종류로 발매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그때 음판 늘려서 결국 골든디스크에서 sg워너비 제치고 대상탔음. 내가 알기로는 1집은 모르겠고 정규 2집부터는 리패키지 계속 추가해서 앨범판매량 늘리는 중임.) 올해에는 sm의 패턴이 더 발전되었다한다. 슈퍼주니어 2집 앨범 4종류인데 그것을 다 산 사람에게 추첨인지 아니면 모두인지는 모르겠지만 허그회(안아주는 그 허그..)를 했다고 한다. 골든디스크가 다가오니까 아무래도 음판을 늘려서 본상 굳히기 or sg워너비 제끼고 대상 노리는지 모르겠다.(내가 알기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음반 발매 이후 거의 전국을 돌다시피하면서 사인회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나보다.)

데뷔시키는 아이돌 개개인의 캐릭터를 기획사힘으로 최대한 방송에 노출시켜 인기를 모으고 그로인한 특정 매니아팬층을 만들어 대중들에서는 얻을 수 없는 최대한의 이익을 뽑아내는 그들의 기본 영업전략에 일본식 영업방식까지 더해지니 앞으로는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 궁금하다. 가수가 노래로 인기가 아닌 개개인의 특성이나 캐릭터등으로 인기라는 점은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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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0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팔아먹겠다는데 뭐라 말할 순 없지만 그 대상이 초,중,고딩이라는 것이 문제겠죠.
아울러 그들 음반은 박할진 몰라도 나누기 4로 집계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모1 2008-04-1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만약 따로 집계하면 재밌는 현상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것이라 생각하니 저게 다 팔리는구나~~싶더군요.
 
민경훈 1집 - Im-pres-sive
민경훈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버즈 팬이라면 좋아할만한 음반이라 생각한다. 음악적으로 버즈를 거의 그대로 이어가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버즈 4집이라고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버즈라는 밴드 내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비중있게 보였던 보컬의 솔로음반이라 그런가? 음..굳이 버즈때랑 차이점을 찾으라면 버즈때 애절하게만 부르던 노래분위기가 조금 순화되었고(난 좀 부담스러웠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보컬타입이라 생각함.) 민경훈씨 보컬이 좀 더 능숙해진 것 같다. 뭐랄까..이전에는 그냥 소리만 질러대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조금 감정조절이나 완급이 있는 것 같달까? 그저 사랑해달라고 애원하는 분위기에서 조금은 담담해진 느낌이다.

민경훈씨가 이전보다는 거친느낌도 아니면서 조금은 편안하고 가벼운 느낌의 소리를 내는 것을 들으니 나름대로 변화를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 버즈때 노래랑 좀 비슷해서 앨범 전체적으로 별 차이는 없어보이지만...화 지르는 신나는 록음악 몇곡 넣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한동안 버즈같은 느낌의 노래를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노래자체는 생각보다 모두 괜찮았다. 취향의 문제로 민경훈씨 음악을 앞으로 잘 들을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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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tory 2007-12-30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라진 게 없는듯한 이유는 예전 3집 녹음때도 거의 다 밴드들이 연주한 게 아닙니다. 고로, 어차피 밴드들은 콘서트에서만 활동하니 느낌이 다르지않겠죠.

모1 2008-01-02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밴드연주가 아닌 컴퓨터등으로 합성한 소리였다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