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Book Darts 북다트(tin-50개) 소중한 책과 수첩의 동반자
북다트
평점 :
절판


평소에 책을 보다가 접어놓거나 하지 않고 책갈피를 주로 끼우는데 친구가 이제품을 쓰고 있더군요. 그래서 몇개 얻어다 써봤는데 이 제품 무척 편해요. 보통 책갈피나 책속에 있는 실이 페이지 표시 정도면 되지만 이 제품은 어디까지 읽었는지를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거든요. 평소에는 작은 포스트잇 주로 이용했었는데 이 제품으로 딱 표시를 해놓으니 너무 편해요. 포스트 잇은 사실상 재활용은 어려운데 이 제품은 금속이라서 오래오래 쓸 수 있구요. 아직 사전같은 얇은 데는 해본적이 없는데 일반 종이는 구김없이 무리없이 잘 집히네요.

금속이라 그런가..가격이 쬐끔 세다 싶긴 한데 어쨌든 작으면서도 이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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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하이 - 5집 Pieces, Part One
에픽 하이 (Epik High)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에픽 하이 앨범을 제대로 들어본 것은 작년에 대박난 4집정도다. 4집때문에 다른 음반도 들어보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기억에 없다.

작년에 힙합그룹치고는 음판에 음원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에픽하이 이번에 5집이 나왔다고 해서 들어보았는데 4집에서 보여준 우울함을 좀 더 가볍게 해석한 것 같다. 뭐랄까..4집은 듣고 있으면 너무 어둡다 싶었는데 이번 앨범은 그 어둡다는 느낌은 가져가면서 약간 희석시켜서 약간 가볍달까? 취향상 듣기엔 4집이 더 좋았지만 묘하게 잘 어울려서 이번 음반도 괜찮다 싶다.

이번 타이틀곡 원은 요즘 대세인 일렉분위기를 접목한듯 한데 일렉특유의 몽롱함이 잘 살아있는 듯 하다. 일단 히트를 할것 같긴 한데 fan만큼 대박이 날지는 잘 모르겠다. 그 외에 윤하가 참여한 우산듣고 좀 놀랐다. 윤하는 비밀번호 486처럼 소리 높여만 노래 부르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토이씨 음반도 그렇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미디움 템포 정도이고 약간 밝은듯 하면서 슬픔이 녹아있는 분위기인데 잔잔하면서 듣기 좋다.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음악이다. 에..또..피처링등의 멜로디 별로 없고 랩으로만 일관하는 블레이크 뭐라는 곡은 인상깊네요. 기존의 에픽하이 분위기와 확 다른 것이 한번 들으면 아, 힙합곡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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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몽 4집 - Show's Just Begun!
MC몽 (MC Mong) 노래 / 팬텀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모바일등에서 대박났던 곡은 알지만 막상 mc몽의 음반을 들어본적이 없다. so fresh나 아이러브 생큐인가 하는 곡들만 알고 있다. 그러다 음반이 잘 나왔다는 말이 많아서 들어보았는데 피처링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mc몽 노래가 아니라 다른 가수들 노래에 랩만 첨가한 느낌이 살짝 들었다. mc몽보다는 피처링한 가수의 목소리가 더 귀에 들어온달까? 실제 비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살짝 아쉽다. mc몽이 랩을 하니 랩의 비중이 높을꺼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참고로 보통 힙합하면 떠오르는 분위기와는 좀 거리가 있다. 만약 그런 분위기의 곡을 원한다면 권하고 싶진 않다.

어쨌든 기획사 성향인지 곡들은 다 대중적이라서 듣기 좋았다. 특히 운전할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피처링 가수들이 장난 아니다. 빅마마, 박정현, 양파 등등...특히 박정현씨가 피처링한 곡은 기존의 mc몽의 히트곡과 비슷한데 그래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타이틀곡보다는 더 듣기 좋았다. 탱고 분위기 살짝 가미한 페르시안 고양이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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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샵이 생겨서 너무 좋다. 내다 팔만한 곳이 없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지만 사고 나서 후회한 책이나 음반등을 팔 수 있고 그것이 저렴하게 클릭 몇번으로 가능하니 더더욱 좋다. 가지고 있으면서 내가 왜 샀을까 후회하는 것들 파니까 더더욱~~(이제 1개 팔았다.) 

이번에 중고샵을 이용하면서 좀 더 구매는 신중히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씩 쿠폰등으로 충동적으로 지르는 것들을 사고 나서 후회하는데 솔직히 사고나서 본전생각이 난다. 속이 쓰리달까? 아..저 돈이었으면 뭐를 샀을텐데하고 그때 내가 왜 그랬지?? 

확인차 포장만 뜯어서 확인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산것들 대부분이 새것이라 더더욱 그렇다. 구매 한 이후 2번 이상 본 것들이 거의 없을 정도라서 더더욱 그렇다..당장 새것과 같은 밀봉포장만 하면 새것인지 중고인지 모를 정도다. cd의 경우는 귀찮아서 립핑조차도 안하고..그 상태로 몇년을 묵힘~. 일종의 수집병인가?? 한번 보고 두번은잘 안보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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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ndu.hanafos.com/pub/enjoy.asp?conkey=220477

프랑스 작곡가 포레의 레퀴엠 중 피에 예수 부분..(소년 이름:andrew johnston)

이 소년 노래 너무 잘하네요. 제 2의 폴 포츠라기엔 배경이 좀 다르다 싶긴 하지만요.(자비로 이탈리아로 클래식 음악 공부, 교통사고 등등의 힘든 시기..) 무대보니 폴 포츠가 나왔던 영국 프로그램이군요. 무슨 탈렌트라고 해서 일반인 대상으로 장기자랑하는것같은 것요.(노래만 부르는지 다른 재능도 뽐내는지는 모르겠음.) 제대로 한번 노래 끝까지 부르게 하지 싶어요. 왜 끊는 것이냐..응? 영국의 트레블들과는 다른 목소리의 탄탄함이 있네요. 어린 나이 답지 않게 호흡이나 발성도 괜찮구요. 소년...넌 누구? 폴 포츠처럼 전곡 부른 것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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