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샵이 생겨서 너무 좋다. 내다 팔만한 곳이 없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지만 사고 나서 후회한 책이나 음반등을 팔 수 있고 그것이 저렴하게 클릭 몇번으로 가능하니 더더욱 좋다. 가지고 있으면서 내가 왜 샀을까 후회하는 것들 파니까 더더욱~~(이제 1개 팔았다.) 

이번에 중고샵을 이용하면서 좀 더 구매는 신중히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씩 쿠폰등으로 충동적으로 지르는 것들을 사고 나서 후회하는데 솔직히 사고나서 본전생각이 난다. 속이 쓰리달까? 아..저 돈이었으면 뭐를 샀을텐데하고 그때 내가 왜 그랬지?? 

확인차 포장만 뜯어서 확인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산것들 대부분이 새것이라 더더욱 그렇다. 구매 한 이후 2번 이상 본 것들이 거의 없을 정도라서 더더욱 그렇다..당장 새것과 같은 밀봉포장만 하면 새것인지 중고인지 모를 정도다. cd의 경우는 귀찮아서 립핑조차도 안하고..그 상태로 몇년을 묵힘~. 일종의 수집병인가?? 한번 보고 두번은잘 안보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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