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기를 많이 뜯겼다. 화장실 거울에 모기가 앉아 있길래..올 여름 처음으로 모기를 손으로 잡게 되었는데..빨간 피가 팍 나왔다. 저 피가 내피지..싶으니 좀 끔찍했다.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싶지만 그래도 끔찍하다. 뜯긴 곳은 몇군데..그럼 여러마리가 물었다는것인데 왠지 흡혈귀에 빨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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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8-22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상하네..이제 모기가 사라질 때가 된거 아녀요???
암튼,,,할머니 집..서평단으로 당첨되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됐지뭐에요....넘 좋아요...그냥 동화책은 첨에요,,,ㅋㅋㅋ

모1 2006-08-2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가 된 것 보고 놀랐어요. 아주 기뻐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모기는 현재진행형이네요. 흑흑..

marine 2006-08-27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모기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 일으킬 정도로 싫어해서 찬바람 불 때까지 매트 꼭 켜 놓고 자요 매트 효과가 괜찮은지 올 여름은 한 번도 안 물렸어요

모1 2006-08-2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해피/올 여름에 신경을 덜 써서...참 많이 헌혈했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