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책 리뷰어에 뽑혔다. 리뷰어에 평소에 잘 뽑히는 편이 아니어서(아무래도 내가 리뷰를 잘 못쓴다는 사실을 이미 리뷰어 뽑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듯 하다. 하여튼 말발이 딸리니...에휴...몇달에 한번될까말까..하는 것보면..후후..)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그저 신청합니다만..열심히 쓰는데...하여튼 너무 기쁘다.
좋아하는 책을 공짜로 받아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무척무척 기분이 좋다. 물론 책 다 읽고 리뷰쓸 생각하면 그때는 머리가 좀 복잡하겠지만....그냥 쓰는 리뷰는 부담이 없는데..이렇게 책이 주어지고 쓰는 리뷰는 참 신경이 쓰인다. 잘쓰지도 못하면서 덧붙일말 없나..혼자 생각하고 고치고 고치고..후후..
p.s. 그나저나 리뷰어 당첨같은것은 메일로 좀 알려줬으면 싶다. 가끔씩....안 들어올때는 알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