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는 많지만 전음반을 모은 가수는 유일하게 브라운 아이즈 1,2집이었다. 음반을 한창 사들일때..나왔었다는 점. 2집밖에 안 나왔다는 점..다행히 두개가 다 내 취향이었기때문이었다. 그래서 베스트 앨범 나왔다고 했을때..상당히 고민했다. 사야하나? 문제는 달랑 2장에서 베스트 앨범을 내봤자...라는 점과 나얼만 참여했다는 점이 영 걸린다. 뭐 브라운 아이즈 1집은 절판인듯 하니..못 구하는 사람이라면 사기 좋겠지만...난 좀 그렇다. 나얼과 윤건 듀엣으로 제대로 내지....찌는 듯 한 여름...뭐 굳이 여름이 아니라도 난좋지만..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을 오랜만에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