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2.5집 - Born Again
Kill Gun (길건)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싱글치고는 곡수가 좀 많다 싶은데요.(그만큼 가격도 높네요.) 느린 두곡인가 빼고는 모두 남미분위기가 많이 나는 곡이네요. 지금보다는 여름근처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유혹은 리메이크군요. 이 곡 살짝 섹시한 분위기인듯 하던데 길건식 유혹은 섹시하면서도 파워넘치는 느낌이에요. 후후.저 이노래 원곡 좋아합니다.) 요즘 이런 분위기의 곡이 없어서 참 새롭네요. 이전 음반에서 좀 강렬한 노래를 했던것 같은데 정말 제목대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보컬도 뭐랄까..허스키한듯 하면서 이전보다는 좀 힘이 빠진 그러면서도 살짝 섹시한 느낌이구요. 길건씨 목소리를 그다지 많이 들어본적이 없어서 하는 소리인지?

살짝 나른한 흔들어가 타이틀인것 같던데 tv에서 보니까..역시 댄서출신답게 일단 춤이 눈길을 끌더군요. 과격하게 흔들지 않으면서도 참 예쁘게 춤을 추시더군요. 라이브도 좀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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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4-03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어제 이거 보며 가짜 상품 아냐??몇번 눌러본 기억대문에 큭큭 웃음이 나네요..

모1 2007-04-0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그러셨어요? 후후...이름표기가 좀 재밌죠?

비로그인 2007-04-03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뮤직뱅크인가 나와서 노래하는 거 봤는데,
노래는 잘하지만, 영 호감이 안간다는... 뭐랄까?
남장여인 같은 느낌있잖아요;; 저만 그런가...

모1 2007-04-03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2님/남장여인요? 후후..춤 잘 췄던 거랑 라이브가 생각보다 된것은 기억하는데 남장여인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그만큼 제게는 인상깊지 않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