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이 합법화 되면서(지나친 이자이상은 못 받게 된듯함.) 요즘 tv광고에 사채 광고 많이 나오던데..제발 안했으면 싶다. 아니..하려면 사채쓰고 그 사채갚느라 고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같이 보여주든가...사채가 얼마나 무서운데..그것을 쓰라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광고하는지..패스트푸드 어린이 몸에 안좋다고 해서 외국에서는 규제하고 우리나라도 규제시작할듯 하던데..사채야말로 건강을 넘어 사람잡는 광고가 아닌가...싶다.
가장 짜증났던 사채CF는 최민식씨..광고 화장품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여자애들 둘이 찜질방인가에서이야기하니까..뒤에있는 최민식씨가 그러더라..대출받으라고...금방 해준다고...그것 보면서 순간 화나서 죽을뻔했어요. 무슨 생각으로 출연을 결정했는지 궁금할 정도다. 화장품 중요할수 있다. 하지만 얼마짜린지 모르겠지만 겨우 화장품 사려고 고리의 빚을 지라니..말이 되는가? 그 빚감당은 어떻게 하라고..대출권하는 사회가 된 것 같다. 이런 cf를 아이들이 접할까봐..정말 무섭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라는 모침대 cf때문에 가구를 아닌 것을 고르세요..라는 초등학교 시험문제에서 아이들이 침대를 골랐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