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 순간은 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현재(present)"와
"선물"은 같은 단어인 것입니다. 신이 선물로 주신 "오늘"을 누르십시오.바로 이 순간을 즐기십시오.
<그대 영혼에 그물을 드리울 때- 고진하>

ps) 이 그림도 예전에 그린 그림...

요즘 내가 왜 이렇게 게울러 졌는지...^^; 그림그리는 것도 장난이 아니네요. o,o 음...이때, 이 그림 그리면서 밝게 웃자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내가 만드는 것인데...

찡그리며 사는것보단 웃으면서 지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위의 말 좋죠?? 지금 이 순간은 신의 선물이라는 말....신이 선물로 주신 오늘을 모두 함께 누리도록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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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1-20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꼬맹이 어렸을 적 사진입니다. *^^*
우리 꼬맹이는 신기하게도 잠을 잘 적엔 항상 누군가를 베는 버릇이 있습니다.
지금은 내 팔을 베고 자는데, 내가 팔을 내 주지 않으면 베게를 베고 잡니다. O,O
어릴적엔 인형을 베고 자던가, 아님, 자기 동생들을 베고 자곤 했답니다.
(자기가 사람인줄 아나봐요 ㅎㅎ)

지금은 제 침대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이 녀석!
이렇게 사람손에서 크다보니, 너무 사람처럼 행동해서 큰일입니다.
하지만, 넘 귀여운 녀석이라. ^^*

조금있다가, 꼬맹이 깨고 나면 같이 놀아야 겠어요 ^^*
 

첫 데이트를 위한 10가지 조언

1. 첫번째 데이트에서는 절대로 "예전에 나는..."이라는 말을 하지 말 것.

그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해야지 옛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 된다. 만일 과거에 대해 물어 오면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꾸며서는 안 된다. 과거의 사랑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해 보아라. 결코 이상적인 주제일 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한 주제는 당신의 입지를 강화시키기는커녕 도리어 약화시킨다. 따라서 다른 주제로 바꾸는 것이 좋다.

2. 상대에게 자신이 아주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서는 안 된다.

언제라도 만나 줄 수 있다라는 느낌은 상대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만일 당신이 매우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면 상대는 아마 당신과의 관계가 매우 외로울 것이라고 짐작하게 된다.

3.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의 과거사를 들먹여서는 안 된다.

앞으로를 위해 아껴 둘 필요가 있다. 당분간은 미스터리로 남겨 두도록 하자.

4. 상대방에게 따뜻한 인상을 심어 주어라.

만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상대가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면 상대방이 그것을 알도록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즉 상대의 어깨나 손, 팔 등을 가볍게 만져 주고 기분 좋게 웃음을 지으면 되는 것이다.

5. 자신감을 가져라.

사람들은 보통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감과 자만감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가 편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되 자신에 대해서 너무 과장되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불안하게 보일 수도 있다.

6. 유동성 있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라.

이것은 주의를 기울이고 기민해야 하며 눈치가 좀 있어야 한다. 어느 한쪽이 대화를 독점하듯이 주도해서는 안 된다. 만일 당신은 균형을 맞추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상대방이 독점적으로 너무 오래 끌고 나가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맞는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7. 한두 시간 만난 것으로 상대를 판단해 버리면 안 된다.

보통 남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유죄 판정을 받을 확률이 높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아주 매력적인 여자가 아닌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좋은 느낌을 주는 상대라고 해서 몇 번의 데이트만으로 불꽃놀이를 찬란하게 할 필요는 없다. 상대를 알게 된 후에야 비로소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정확히 결정할 수 있게 된다.

8. 자신의 타입이 아니어도 데이트를 해야 한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자신이 과거에 사귀었던, 그런 타입에 너무 얽매어 수많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만일 당신과 함께 있는 상대가 친절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라면 그러한 상대방의 좋은 점이 진실로 마음에 와 닿을 때까지 스스로에게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당신의 타입이 아니었던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당신이 상대의 참 가치를 발견하고 놀랄 일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선호하는 타입의 변화에 대해)

9.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과의 데이트는 조심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오래 사귀게 되면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생길 소지가 충분히 있다. 예를 들면 처음 데이트에서 자신은 자신의 어머니를 증오한다든가, 겨우 당신과 한 시간을 함께 하고는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꿈에 대해 벌써부터 열을 올려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물론 의도적으로 데이트를 엉망으로 만들 작정을 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위의 예와 같은 말을 첫 데이트에서 듣는다면 조금 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10. 당신과 정반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주의하자.

물론 반드시 같은 취향의 사람만을 사귈 필요는 없겠지만, 운동하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앉아서 생활하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또는 운동이라는 것은 쇼핑하러 갈 때 걷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과의 교제는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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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생  연  분 

여기 “땡 잡았다!” 라고 서로 생각하고 시작한 커플이 있다.
여자는 자신보다 다섯 살이나 어린 잘생기고 상큼한 연하의 남자를 잡았다고 좋아했고, 
남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뛰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 
거기에 경제력까지 갖춘 여자를 잡아 대성공했다고 생각했다.
처음 시작은 그렇게 완벽한 커플이었다. 하지만, 항상 시작은 끝이기도 하다.

“땡 잡았다” 라고 행복해했던 생각은 끝이 나고, 
과연 이것이  “꽝!” 잡은 건 아닌지에 대한 서로의 치열한 고민이 시작된다. 
그 완벽했던 여자도 그에게 그저 보잘 것 없는 "아줌마"로 전락해 버리고,
 백마탄 왕자같았던 그 어리고 뽀송뽀송했던 남자도 이제 그녀에게 할 일없이  밥만 축내는 룸펜같아 보인다. 그것까지는 참을 수 있지만.......

한때, 세상을 다 휘어잡을 것 같았던 그녀가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닥까지 망가져 가던 어느 날... 그는 젊고 이쁜  애인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줌마’로 전락해있던 그녀가  뚜껑이 열리며 외친다.
‘나 성깔 있던 년이야!’  ‘곱게 이혼은 못해 줘!’   ‘떴다, 그녀!’
부부라는 가정 안에서 서로가 다른 상대를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묘하게 유지되는...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부부관계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의 새로운 모습과 갈등, 고민을 현실적으로 보여줄 생각이다.

*출처- MBC 천생연분 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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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1-1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천생연분>이라는 드라마를 가끔씩 본다.
이 드라마를 할 시간에, 난 <천국의 계단>을 보고 있으므로...
이 드라마는 재방송으로 시청하곤 한다.

혼자서 컴퓨터를 두드리고 있으면 부모님의 '큭큭' 거리는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컴퓨터가 거실에 있으므로, 안방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뭐가 그렇게 잼있어서, 웃으시는지, 들여다 보니, 정말 잼있긴 잼있었다.
코믹스런 장면들도 나오고...

MBC 드라마의 <천생연분>으로 들어가서 여는글을 읽어보았다.(위의 글)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십자수

예전에 한참 십자수에 열이 올라 있을때가 있었다. 그때가 아마도 십자수 제품들이 잘 팔리고 있었을 때....

십자수 핸드폰 줄, 십자수 큐숀, 십자수 시계, 십자수 앨범 등등...십자수 진열장 앞에 놓여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이~햐"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수쉽번!!

그래서 마련한 책이 있었으니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십자수>이다. 사실, 십자수 도안 하나 살려고 하면 1장당 2,000~2,500원의 돈이 드는 지라...그 비용도 무시하기는 힘들고, 그래서 마련한 책인데, 기초적인 십자수에 관련된 내용을 조목조목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힘들거나 커다란 완성도 높은 도안의 작품은 이 책에 실려 있지 않으며 아기자기한 작은 도안들이 주를 이룬다. 깜찍하고 귀여운 도안들이 많이 실려 있는데, 그 도안들을 활용해서 집안, 또는 물건들을 꾸미면 참으로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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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han63 2004-02-10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보고 작은 소품 몇개 만들었답니다.
아이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 선물로 작은 꽃 액자를 만들어서 책상위에 놓아주었죠.

행복한 파랑새 2004-02-10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군요 ^^*
아이들이 참 좋아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