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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1-20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꼬맹이 어렸을 적 사진입니다. *^^*
우리 꼬맹이는 신기하게도 잠을 잘 적엔 항상 누군가를 베는 버릇이 있습니다.
지금은 내 팔을 베고 자는데, 내가 팔을 내 주지 않으면 베게를 베고 잡니다. O,O
어릴적엔 인형을 베고 자던가, 아님, 자기 동생들을 베고 자곤 했답니다.
(자기가 사람인줄 아나봐요 ㅎㅎ)

지금은 제 침대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이 녀석!
이렇게 사람손에서 크다보니, 너무 사람처럼 행동해서 큰일입니다.
하지만, 넘 귀여운 녀석이라. ^^*

조금있다가, 꼬맹이 깨고 나면 같이 놀아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