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입술에 올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어머니'이고
가장 아름다운 부름은 '우리 엄마' 이다. 어머니라는 단어는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울려나오는 달콤하고
다정한 단어이기도 하다. 어머니는 모든 것이다. 슬플때 위로가 되어주고 절망했을때 희망이 되어주며, 약할때 힘이 되어준다.
<아름다운 영혼의 순례자- 수헤일 부쉬루이>
ps) 이 그림은 예전에 그린 그림인데, 내가 아파서 누워 있을때, 엄마가 병간호를 해 주셔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 그린 그림....엄마에게 이 그림을 보여 주었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한참동안 그림을 바라보시더니 엄마가 말씀 하셨다.
"근데, 내가 저렇게 뚱뚱하고 못생겼나 ㅡ.ㅡ"
역시 우리 엄마다. 한방 먹었다. o,o 인간이 입술에 올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어머니'이고, 가장 아름다운 부름은 '우리 엄마' 란다. 나도 '우리 엄마'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이상도 하지 ..엄마가 우리 엄마지, 그럼 다른 사람 엄만가..그런데도 우리 엄마라는 말이 참 좋은 걸 보면.....
한번씩 엄마가 누워 있으면 뒤에서 안기도 하고, 툭 치기도 한다. 그럼 이상한 눈초리로 날 째려보시는 울 엄마...>,< 근데, 그리고는 우리 둘다 웃는다. 장난도 치고..근데 이때 주의할점은 엄마 기분이 나쁠때 그랬다가는 얻어터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평소때엔 o.k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