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전야...웬지 오늘은 그렇다. 집안 분위기도 그렇고. 숨이 막힌다. 죽은듯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휴..원래 삶이란게 이런거지만. 기쁠때도 있으면, 슬플때도 있고, 신이 날때도 있으면 우울할때도 있고. 하지만,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싫다. 날씨까지 내 맘을 안 탓인지 우중충하고.

혼자서 생각한다.

"뭔가 즐거운 일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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