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어머니께서 일을 하신다. 괜스레 미안해진다. 난 지금 여기서 무얼하고 있는 것일까? 문득...나 자신을 되돌아 보면, 그저 초라한 한 인간이 보이므로 고개를 숙일수 밖에.

아자, 아자!!! 전진하자!!

그렇게 최면을 걸면서, 그렇게 그자리에 서 있다. 아니, 한걸음씩, 한 걸음씩 나아가는 거야!

어머니가 일을 하시는데, 이것만(컴퓨터) 해놓고, 집안청소 좀 해야 겠다.  휴~ 생각보다 일이 많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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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다 2004-03-27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컴 맛 갔당...(__)``
지금 이글도 복사해서 옮긴거야..ㅎㅎ
주말 잘 보내고 푹 쉬어...^^
난 오늘도 야간 특근 들어간당...(__)``
피곤쓰..ㅋㅋ

행복한 파랑새 2004-03-31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쿤요. ^^; 저도 간혹 컴이 그럴때가 있답니다.
그럴때마다, 엄청 놀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