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2004-01-04  

좋은 책들이 많네...
행복한 파랑새님이 지영인가봐? 별이에 이은 새로운 닉넴이네.^^
매번 정팅에두 참여 못하구, 다 끝나구 들어가서 뒷북만 쳐서 미안했는데,
그래두 이런걸 새로 만들었다니까 더 반가운거 같다.
나두 책 본거 중에 좋은거 있음 가끔 와서 소개 하도록 할께.
카페랑은 또 다른 느낌인거 같아. 좀 더 지영이만에 색깔이 물씬 풍기는거 같구...
여기두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나가길 바래.
지영이 때문이라도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
요즘 마니 힘들었던거 알아. 그렇지만 마음만은 항상 넉넉했으면 좋겠어.
내가 가장 좋은하는 말이 '일체유심조'라는 말이야.
"모든일은 사람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다" 는 뜻인데...
내가 처음에 투병하면서부터 내 좌우명으로 삼고 있거든...
힘들더라두 꼭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술 쪼매만 먹구, 밥 잘 챙겨 무거~~~^^*


 
 
행복한 파랑새 2004-01-04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엔 사람들이 별로 안 오는것 같고, 그래서 저도 덜 가게 되고 해서리 ^^:
아마 이 공간이 카페보다는 제가 더 많이 이용할듯 해서 ^^:;
그래도 카페에도 자주 놀러 오세요 ^^
제 서재 주소 카페 사람중에(내 주위의 친구 포함)
5명만 선정해서 알려 줬거든요 ^^:;
그냥 카페와 여긴 좀 다른 이야길 하고 싶고, 다른 걸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감사요. (__) 별이라는 닉네임은 대학시절부터 쭈욱 써 오던것이고
또 이쁘잖아요. 그런데 왜 "행복한 파랑새"로 바꾸었냐면 행복은 항상
우리 곁에 있는데, 자꾸 그걸 망각한채 살아간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서..
뭐..한 마디로 '주위에 있는 행복을 느껴보자'란 뜻에서 ^^*

저도 '일체유심조"라는 말 엄청 좋아하는데..*^^*
좋은 책 있음 소개해 주세요 ^^*
항상 행복하시구요. 늘 즐건 일들만 따르길...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