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의 마지막이라.. 어쩜, 시간이 이리도 잘 가는지. 3월 한달동안 얼마나 독서를 열심히 했는지 볼까나..ㅡ.ㅡ; 기대보다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나름데로 열심히 읽었던 책들. 3월 한달동안 나와 함께한 책들을 여기에 쏘~옥...친구들~줄을 서시오~~~^^
 |
이야기의 내용은 간단하다. 일기가 왜 중요한 것이며,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책표지도 얇고(131page) ... 하지만, 어릴적 자주 썼던 일기를 떠 올리게 되었고, 나도 다시 한번 읽기를 써보자라는 생각을 가져다 주었다. 04.3.9~3.9 ★★★☆ |
 |
김하인씨의 도서를 읽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감상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것. 싯구들이 은유적이고, 멋지게 묘사되어 있다. 약간은 통속적인것 같기도 하지만. 이 시들을 읽으면서 추억에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읽을 수록 감미로운 싯구들을 읽으며. 04.3.14~ 3.15 ★★★★ |
 |
추억~ 생각할수록 가슴을 설레게 하고, 들뜨게 하는 것! 물론, 쓰라림도 있지만. 연필로 그린 추억속 세상에 발을 내딪으면서 난 나만의 추억속에도 빠져들었다. 그림으로 그려진 만화를 보니, 웬지 모를 정겨움에 방긋 미소지어본다. 04.311~3.11 ★★★★ |
 |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책이다. 사실, 이런 책이 있었음 했다. 하하. 그래서 이 책을 받자, 더욱 더 방가웠다. 그런데....내가 방심한 사이 우리집 강아지가 새책을 물어 뜯는 사태가 발생했으니. ㅠㅠ 강아지야~ 이책이 너보고 뭐라고 하더냐. 결국 표지를 테이프로 너덜너덜하게 붙여서 보게 된책. 궁금했던 여러가지 사실들에 대해 알게 되서 좋았다. 04.3.10~3.21 ★★★★ |
 |
처음엔 이 책이 읽기 싫었다. 혹 고리타분한 과학책이 아닐까라는 생각때문에. 하지만, 표지의 그림이 너무 예뻐서 집어보게 되었다. 물도 인식을 한다? 물에게 좋은 말과 나쁜말을 했을 경우, 그 결정체가 판이하게 달랐다! 새로운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정녕 가능한 것인가! 의문에 의문?? 어쨋든 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는 점과, 물의 여러가지 이쁜 결정체를 볼 수 있었던 점은 좋았던 것 같다. 04.3.7~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