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을 좋아하면서도 불구하고, 추리소설을 많이 읽어보지 못한것 같다. 시간이 나는데로 틈틈이 읽어보려고 한다. 추리소설의 묘미는 사건을 풀어나가는 스릴감과 반전, 범인을 유추해 나가는 과정이나, 인물들의 심리에 있지 않을까...내가 읽은 추리소설들을 모아봤다. ^^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9월
9,200원 → 8,280원(10%할인) / 마일리지 460원(5% 적립)
2004년 01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사실, 유령을 보기 위해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그러나, 이 책엔 내가 원하는 유령은 없었다. 단지 유령이란 존재는 불쌍한 한 인간이었던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그는 누구인가? 그는.....바로....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내가 아닐까?? /★★★★
영광전당포 살인사건
한차현 지음 / 생각의나무 / 2003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4년 01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처음엔 그저 단순한 추리물인줄 알고 읽었던 책!! 추리이면서, 판타지이고(합성인간과 복제인간이 나오거든요), 폭력과 권력의 본질을 파헤치는 사회비판문학의 경향을 띄고 있다.. 읽고 나서 정치적인면이나 역사적인 면과 더불어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만들어 주었던것 같다. 하지만, 재미와는 거리가 조금 멀다. 엄격한 분류로 따지면 추리소설이 아닌 한국소설이지만, 뭐 일단 추리적인 부분이 들어가므로 여기에 분류해 놓았다./★★★☆
아서 코난 도일, 미스터리 걸작선
아서 코난 도일 지음, 한지영 옮김, 정태원 작품해설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3년 1월
4,900원 → 4,410원(10%할인) / 마일리지 240원(5% 적립)
2004년 01월 14일에 저장
절판

유명한 추리소설가인 아서코난도일의 단편집..이 책엔 6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읽어서, 그 만큼 실망감도 많이 들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사건을 풀어가면서 읽으면 좋을듯 하다. /★★★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