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12월에 읽은 도서목록을 모아 두었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한달마다의 독서량을 아는데 도움이 되겠죠 ^^; 내용/읽기 시작한 날짜/다 읽은 날짜/평점 으로 표기해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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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만, 평생 한여자만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라고 해서 읽어보았다. 1편은 어렸을 적부터의 이야기가 나와서 동심에 젖어도 보고, 커가는 과정을 함께 느껴서 좋았다. <국화꽃 향기>와 비슷한 면이 많았다. 사랑을 풀어나가는 방법과 서정적인 부분에서..^^; 어쨌든 2편을 빨리 읽어봐야 겠다. /03. 12. 15/ 03. 12.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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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한 여자만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라는데 초첨을 두고 읽었지만, 다 읽고나니, 둘의 사랑이 깊었다는걸 느낀다. 사랑의 어긋남이 슬프기도 하고 여자의 사랑이 더 애절한것 같기도 하고...참 좋은 사랑이야기를 한편 읽은것 같다./ 03. 12.16/ 03.12.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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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못한 책이 있다면 <성경>이다. 몇번을 시도했지만, 그 말을 이해하기 힘든 탓인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다 읽지 못했다. <주와함께 가는 여행>도 어떤 면에서는 성경과 비슷하다. 하지만, 예시를 들어 스캇 펙 박사가 이야기 하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엔 편했다. 오랜만에 묵상하는 기분으로 주와 함께 가는 여행에 동참했다. / 03. 12. 18/ 03. 12.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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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학이라는 것이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는 과학을 실생활에 이용해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아! 우리 주변에 이러한 과학이 숨어있었군...그 사실을 알게 될때마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올랐다.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갸웃뚱거리기도 하면서 읽어던 책! / 03. 12. 30/03 . 12.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