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태양님이 아침 출근하셔서 당일날 집에 오셨네요
매번 새벽 1시 2시 까지 야근을 하느라고 다음날 봐야 했었는데..
기분도 너무 좋고 행복했는데... 기껏 그렇게 일찍 온 사람이랑 한거라고는... 청소...^^;;;
집안이 깨끗해져서 좋긴 하지만 좀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만일 오늘도 일찍 오신다면 정말 맛있는 간식이라도 만들어 놔야겠습니다.
그런데...일찍 올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