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많이 좋아지셔서 미음도 드시고 죽도 드시고....하시니 이제 한시름 놓았고

어제 출석 수업 두과목 끝냈고 도슨트 프로그램 세미나도 끝냈으니....진짜 진짜 한숨 돌릴수 있게 되었다

왜이리 나는 일이 터져도 한꺼번에 터지는지 원....

이 와중에 집에서 쉬면 될껄....또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서울지도 뒤적거리고 있다.

나...에너지가 넘치는거야 역마살이 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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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8-29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넘치는 에너지 좀 여그,,청주로 날려주심 안될까여???

이쁜하루 2006-08-31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씩씩하니님 청주 사시는거에요? 저 청주에서 7년 생활했는데 비혼시절의 이십대를 전부 청주에서 ~~ 그래서 제2의 고향같은 곳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