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2월 태양님 노트북을 아름다운 몸매 [비]가 광고하는 X 노트로 바꿨다. 그러면서 여러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지난번에는 영화표 두장이 뽑혀서 [청춘만화]를 봤는데 이번엔 여성용 노트북 가방이
당첨이 되어서 오늘 날라왔다. 생긴게 노트북 가방 같지 않고 참 고급스럽고 이뻐 보인다.
그냥 가방으로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들고 거울앞에 섰는데 그냥 가방무게만 해도 너무 무겁고
너무 커서 음....좀 민망하겠더라 ^^;;
어쨋든 이제 노트북만 사면 되는건가? ㅋㅋㅋ
지난번에 일이 있어 대학로에 갔다가 커피숍에서 레포트 쓰느라고 펜이랑 종이 내놓고 쓰고 있는데
옆에서는 노트북 내놓고 MSN 메신저 하면서 놀고 있더라 아...부러 부러...
여튼 가방 생겨서 기분은 좋네 그려..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