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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결혼하고 참 많이 외로웠을때 찾았던 홈 주인 리디안 + 덴탁 참 이쁜 부부였다. 우리 부부보다 4-5개월 정도 일찍 결혼했는데 나이는 어렸어도 늘 의젓하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였다. 덴탁님의 서울대 치대를 다니셔서 대학로 갈때마다 전화를 드렸는데 어찌 어찌 시간이 잘 맞지 않아 얼굴은 볼수 없었다. 그래도 늘 생각하면 행복한 미소가 먼저 번지는 부부...
근 1년여동안 세상을 향해 문을 닫고 산 동안 지난해 5월 세식구가 되었다. 이제 누구야~ 라는 호칭보다는 누구 엄마! 누구 아빠! 의 호칭으로 더 많이 불리는 걸 보니 에고고..나도 그렇게 불리고 싶은 생각이 파바바박 .......
아래 뮤직 비디오는 이들 부부의 홈페이지에 자주 오시는 분이 만들어주신 것이고 배경음악은 덴탁님이 직접 부르신거다. 우리는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두 분 이쁜 사랑하시고 연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용~~~
아..부럽습니다. 태양님아~~ 우리도 언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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