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기말고사라서 송년회도 못가고 집에서 공부 중인데
태양님 좋아라~~ 눈이 펑펑 온다며 전화질 이시네요!
칫!! 하며 창문을 열였는뎅..허거덩..장난 아닙니다.
다들 눈 덕분에 행복한 밤 되고 계시겠죠??
저도 확~ 뛰쳐나가고 싶지만 걍..참을랍니다. 히히
기말고사 끝나면 그동안 못찾아뵌 이웃들도 마구마구 찾아뵙고
책도 많이 읽을랍니다.
내일만 언능 지나라.....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