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태양님 생일입니다.
시댁 할아버지 제사로 비록 이렇게 떨어져 있어 생일 아침밥도 못해주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아주 많이축하합니다.
이번 태양님의 생일 선물로 제가 마련한 선물은 서른 여섯장의 하늘사진입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하늘 사진 보이나요?
태양님이 하늘 사진을 매우 좋아해서 날좋은날을 골라 하늘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왜 하늘이 그토록 아름다운지도 알게 되었고, 태양님이 하늘을 닮은 사람이란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양님의 서른 여섯번째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구요!!
앞으로 백만번도 더 제가 태양님 생일 챙겨드릴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