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이미숙과 문근영이 각별한 모녀 인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 해서 봤더니
첫 대본 연습 때부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두 사람은 심지어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문근영의 엄마와 극중 엄마인 이미숙이 동갑내기인데다, 이미숙의 아들은 극중 딸인 문근영과 비슷한 연배라는 것.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322085204224&p=poc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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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각별하다 각별해ㅡㅡ^
시티홀 이후로 (언제쩍 시티홀) 드라마를 전혀 안봤는데, 신데렐라 언니는 좀 기대된다.
사실 기대는 되는데 문근영 빼고는 별로 궁금하지가 않아서 막상 챙겨볼 지는 모르겠다.
문근영은... 바람의 화원에서 진심 예술이었다.
작품 전체도 좋았지만 그녀의 연기 하나하나가 아직도 생생. 걸음걸이며 발성이며...
오늘부터는 동이가 시작한다. 사극이라 더 땡기고 주연 포함 출연진도 이 쪽이 훨씬 마음에 든다.
이건 열심히 본방사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