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서소울 옮김 / 김영사 / 2006년 9월
절판


"인간관계는 중요하지 않다는 건가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진정한 마음의 충족은 피조물의 영역에서 찾을 수 없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의 마음을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죠. 인간이 신을 필요로 하게 창조되었으니까요. 신이 아닌 무엇도 채워줄 수 없습니다"

" 과연 그럴까요? 주위를 보면 행복한 사람들이 늘 있잖아요."

"그들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계세요? 그들도 당신과 똑같을지 몰라요. 나름대로 의미있는 삶이긴 하지만 궁극적으로 충족된 삶은 아닌 거죠. 다른 사람과 있을 때 아무 일 없듯 평온한 얼굴을 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니까요."-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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