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내용과는 달랐지만, 짧은 분량에 핵심만 간결하게 담았다.

  신경약리학 박사로, 치매 분야 최고 권위자인 저자께서 '의학' 관점에서 주로 쓰셨기 때문에, 최근에 유행하는 이른바 '뇌과학' 책을 찾았던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다(그렇다고 그토록 쉽게 깎아내릴 책은 아니다).

  서유헌 교수님은 여러 종의 전문서, 대중서를 쓰고 옮기고 감수하셨고, 위 책도 먼저 내신 책들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추리고 압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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