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가 신학과 철학 양쪽에 뿌리를 둔 철학자이니만큼, 해석학은 그에게 적합하고도 필연적인 기획투사project라 할 수 있다. 신승환은 다음과 같은 책들을 썼다. 15년 전에 읽은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에도 공저자로 이름을 올리신 줄은 미처 몰랐다.
신승환, 『해석학』은 영원한 타자(他者), 해석학을 만나고 이해-'해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다음과 같은 책들을 들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참고문헌들을 제시하였다.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저작만 따로 모아본다. 가다머는 아직 번역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덧붙여, 새로이 알게 된 휴버트 드레퓌스의 책을 갈무리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