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달로 가는 길 - 오래된 IT와 새로운 인문학의 사상 첫 대화가 시작된다
편석준 지음 / 레드우드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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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IT와) 새로운 인문학‘이라는 거창한 포부에 고개 끄덕일 수 있을 만큼, 한 번쯤 들여다봄 직한 흥미로운 사유. 제목이 아쉽다. 간혹 소재들을 ‘갖다 붙였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매끄럽게 잘 썼다는 생각이 드는 책. 솜씨 좋은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어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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