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창해ABC북 1
질 장티 지음, 신성림 옮김 / 창해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이념에 감각적인 형식을 입히는 것으로, 바로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지만 이념을 표현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이념에 예속되는 것이다.˝

- 장 모레아스가 <피가로>에 발표한 `상징주의` 선언문

키워드 중심으로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나, 맥락을 짚어내기가 쉽지 않다. 야심찬 모자이크의 기획이 실패한 듯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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