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5
스탕달 지음, 이동렬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쫄깃하다! 기똥차게 재미있다! 번역도 매끄럽다!

"사랑(amour)을 라틴어로 아모르(amor)라고 한다. 그러니 죽음(mort)은 사랑에서부터 비롯되는 것. 그리고 그 앞에는 가슴을 물어뜯는(mord) 근심, 슬픔, 눈물, 계략, 죄악, 회한(remords)이 있나니..."

- 제1부 제15장에 인용되어 있는 `사랑의 문장(紋章)` 문구를 재인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