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대한다 - 4대강 토건공사에 대한 진실 보고서
김정욱 지음 / 느린걸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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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맥없이 자지러지는 둑이여, 마음이여

  가엾어라 발 앞의 어둠이여

  왜 듣지 못하나 이 강물 소리를


* 장석남 시인의 시구들을 차용해 필자가 작성



 "낙동강 몰개를 막 파 제끼 싸놓으이 글타 카대요. 소문내지 마이소. 잘 모하몬 마카 다 붙들리갈라."

 - 2011. 7. 1.자 경향신문에서 주민 이모씨(44)의 말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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