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올란’은 플루타르크 영웅전에 나오는 기원전 5세기경의 인물로, 본명은 케이아스 마샤스이나 단신으로 코리올라이 성을 함락시켜 그때부터 ‘코리올라누스’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셰익스피어가 그 줄거리를 1607년 자신의 희곡 ‘코리올레나스’에서 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