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자기를 구속하는 말, 약속과 맹세에 토대를 두고 있다. 어렴풋이 생각하던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 책을 만나 반갑다. 이탈리아 법학 교육의 모습이 문득 궁금해진다. 쉽지 않았을 번역을 공들여 완성해 주신 옮긴이에게도 감사드린다.